새 아이패드 구매했다면 필수!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A부터 Z까지 완벽 가이드

새 아이패드 구매했다면 필수!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A부터 Z까지 완벽 가이드

 

목차

1. 애플케어 플러스, 왜 가입해야 할까요?
2. 가입 전 확인해야 할 것들: 가입 기간과 준비물
3. 가입 방법 1: 기기 구매 시 함께 가입하기
4. 가입 방법 2: 기기 구매 후 60일 이내에 가입하기
   • 온라인에서 가입하기
   • 전화로 가입하기
   •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하기
5.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후 혜택은 어떻게 받을까요?
6. 마무리하며: 현명한 선택으로 아이패드를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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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케어 플러스, 왜 가입해야 할까요?

새로운 아이패드를 손에 넣는 순간은 기쁘지만, 혹시라도 떨어뜨리거나 액정이 깨질까 봐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애플케어 플러스(AppleCare+)입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단순한 보증 기간 연장을 넘어, 아이패드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이패드는 고가의 전자제품이므로, 예기치 않은 파손이나 고장 시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모델의 액정 파손 수리비는 공식 서비스센터 기준으로 수십만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했다면, 자기부담금(서비스 수수료)만 내고 훨씬 저렴하게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성능이 80% 미만으로 떨어지면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처럼 애플케어 플러스는 아이패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필수적인 선택지입니다. 단순히 고장 수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기술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아이패드 초보자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가입 전 확인해야 할 것들: 가입 기간과 준비물

애플케어 플러스는 모든 기기가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아이패드를 구입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을 놓치면 어떤 방법으로도 가입할 수 없으니, 아이패드를 구매했다면 가장 먼저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60일이라는 기간은 기기를 활성화한 시점부터 계산되므로, 아이패드를 선물 받거나 보관만 하다가 뒤늦게 활성화했다면 그 시점부터 60일을 계산해야 합니다.

가입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패드 일련번호: 아이패드 '설정' 앱에서 '일반' > '정보'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애플 아이디: 결제 및 보증 관리에 필요합니다.
• 유효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이 세 가지를 미리 준비해두면 가입 절차를 훨씬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련번호는 가입 방법 중 하나인 온라인 가입 시 자동으로 확인되는 경우도 있지만, 미리 복사해두면 편리합니다. 애플 아이디는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고, 결제 정보가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입 방법 1: 기기 구매 시 함께 가입하기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아이패드 구매 시점에 함께 가입하는 것입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스토어, 또는 쿠팡과 같은 애플 공인 리셀러 매장에서 아이패드를 구매할 때, 옵션 항목에 'AppleCare+ 추가'가 있습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아이패드와 함께 애플케어 플러스가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매우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별도로 가입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고, 아이패드 구매와 동시에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결제도 한 번에 이루어지므로 여러 번 결제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경우, 가입 여부가 바로 내 계정에 반영되어 확인도 용이합니다.

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직원이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여부를 묻지 않을 수도 있으니, 먼저 요청해야 합니다. 아이패드를 구매할 때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의사를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방법은 아이패드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4. 가입 방법 2: 기기 구매 후 60일 이내에 가입하기

아이패드를 구매할 때 애플케어 플러스를 깜빡했거나, 나중에 필요성을 느꼈다면 구매 후 60일 이내에 별도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가입하기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1.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AppleCare+'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기기 추가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아이패드의 일련번호를 입력합니다.
4. 화면에 표시되는 안내에 따라 가입 절차를 진행합니다.
5.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이 방법은 24시간 언제든 가입할 수 있고,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복잡한 절차가 없어 편리합니다. 또한, 기기 진단 도구를 통해 아이패드에 문제가 없는지 원격으로 확인하는 절차를 거칠 수 있습니다.

전화로 가입하기

온라인 가입이 어렵거나, 상담원과 직접 이야기하며 가입하고 싶다면 전화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1. 애플 기술 지원팀(080-333-4000)에 전화합니다.
2. 상담원에게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을 원한다고 말합니다.
3. 상담원이 아이패드 일련번호와 애플 아이디 등을 확인하고, 결제 정보를 안내합니다.
4. 상담원이 안내하는 절차에 따라 결제를 진행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전화 가입 시에는 상담원과 직접 통화하며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상담원 연결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하기

애플스토어 또는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1. 아이패드와 신용카드를 지참하고 가까운 애플스토어나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 매장에 방문합니다.
2. 직원에게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을 요청합니다.
3. 직원이 아이패드의 상태를 확인하고, 가입 절차를 도와줍니다.

오프라인 가입의 장점은 아이패드 상태를 직접 점검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직원의 도움을 받아 가입 절차를 진행하므로, 혼자서 하는 것보다 더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장 방문이 번거롭고,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후 혜택은 어떻게 받을까요?

가입을 마쳤다면, 이제 아이패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의 혜택을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손 및 손상 수리: 아이패드가 파손되거나 손상되었을 경우, 애플 지원 앱을 통해 서비스 예약을 하거나, 가까운 애플스토어 또는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 방문하여 수리를 맡길 수 있습니다. 이때, 자기부담금(서비스 수수료)을 지불하면 됩니다.
• 배터리 서비스: 배터리 성능이 원래 용량의 80% 미만으로 떨어졌을 경우,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습니다.
• 기술 지원: 아이패드 사용 중 궁금한 점이 있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전화 또는 채팅으로 애플 전문가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가입 후 2년간 유효하며, 이 기간 동안 위에 언급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는 더 이상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애플케어 플러스는 한 번의 수리만으로도 가입 비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마무리하며: 현명한 선택으로 아이패드를 오래오래

새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것은 분명 기분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소중한 기기를 더 오래, 더 안전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은 필수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60일이라는 가입 기간을 놓치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가입하여 아이패드 사용의 만족도를 높여보세요.

애플케어 플러스는 단순한 보험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패드를 더욱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명한 선택으로 아이패드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